제임스 본드 영화 ‘다이아몬드는 영원히(Diamonds are Forever)’에 출연했던 영국 배우, 조 로빈슨(Joe Robinson)이 세상을 떠났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조 로빈슨은 짧은 기간 동안 앓다 지난 7월3일 영국 브라이튼에서 사망했다.

향년 90세.

조 로빈슨은 1971년 제임스 본드 영화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에 엘리베이터에서 본드(숀 코네리)와 격투를 벌이는 피터 프랭스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