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Los Angeles, Mr. Bond!!”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s)가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으로 오는 9월 초부터 클래식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상영한다.

LACMA가 상영할 예정인 클래식 제임스 본드 타이틀은 1989년작 ‘라이센스 투 킬(Licence to Kill)’, 1995년작 ‘골든아이(GoldenEye)’, 1973년작 ‘죽느냐 사느냐(Live and Let Die)’, 1977년작 ‘나를 사랑한 스파이(The Spy Who Loved Me)’, 2002년작 ‘다이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 1962년작 ‘닥터 노(Dr. No)’,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6년작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 등 일곱 편.

영화배우 별로는 숀 코네리(Sean Connery) 영화 1개, 로저 무어(Roger Moore) 영화 2개, 티모시 달튼(Timothy Dalton) 영화 1개, 피어스 브로스난(Pierce Brosnan) 영화 2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영화 1개이며, 시대 별로는 60년대 영화 1개, 70년대 영화 2개, 80년대 영화 1개, 90년대 영화 1개, 2000년대 영화 2개다.

LACMA의 클래식 제임스 본드 시리즈 상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6일 목요일- ‘라이센스 투 킬’ – 7:30PM
9월6일 목요일 – ‘골든아이’ – 9:30PM

9월13일 목요일 – ‘죽느냐 사느냐’ – 7:30PM
9월13일 목요일 – ‘나를 사랑한 스파이’ – 9:40PM

9월20일 목요일 – ‘다이 어나더 데이’ – 7:30PM

9월27일 목요일 – ‘닥터 노’ – 7:30PM
9월27일 목요일 – ‘카지노 로얄’ – 9:3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