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제작진이 현재 촬영 중인 007 시리즈 24탄 ’007 스펙터(SPECTRE)’의 오스트리아 촬영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007 제작진은 오스트리아의 스키 리조트 솔든(Sölden)에서 ’007 스펙터’를 촬영 중인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레아 세두(Léa Seydoux)와 데이브 바티스타(Dave Bautista)의 포토를 공개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으며, 레아 세두는 리딩 본드걸 매들린 스완 역, 데이브 바티스타는 헨치맨 미스터 힝스 역을 각각 맡았다.

007 제작진은 오스트리아 촬영지의 날씨 문제로 한때 촬영이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촬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