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플레밍 퍼블리케이션(Ian Fleming Publications)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소설의 제목을 공개했다.

제목은 ‘솔로(Solo)’.

윌리엄 보이드(William Boyd)가 쓴 새로운 제임스 본드 소설 ‘솔로’는 1969년을 배경으로 하며, 45세의 베테랑 에이전트 제임스 본드가 아프리카, 미국 등 3개 대륙을 방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플롯 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윌리엄 보이드의 새로운 제임스 본드 소설 ‘솔로’는 영국에서 9월26일, 미국에서 10월8일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