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영화배우 갓프리드 존(Gottfried John)이 세상을 떠났다.

버라이어티는 갓프리드 존이 독일의 뮌헨 근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향년 72세(1942년 8월29일~2014년 9월1일).

갓프리드 존은 피어스 브로스난(Pierce Brosnan’ 주연의 1995년 제임스 본드 영화 ‘골든아이(GoldenEye)’에서 러시아 장군 오르모브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