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제프리 홀더(Geoffrey Holder)가 사망했다.

데드라인은 영화배우 겸 뮤지컬 배우 제프리 홀더가 10월5일 일요일 뉴욕시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향년 84세.

트리니다드 앤 토바고에서 태어난 6피트 6인치의 장신 제프리 홀더(1930~2014)는 로저 무어(Roger Moore) 주연의 1973년 제임스 본드 영화 ‘죽느냐 사느냐(Live and Let Die)’에 헨치맨 바론 사메디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