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의 007 시리즈에 출연한 여배우, 나자 레진(Nadja Regin)이 사망했다고 오피셜 제임스 본드 트위터가 전했다.

향년 87세.

나자 레진은 1963년 공개된 제임스 본드 영화 ‘위기일발/프롬 러시아 위드 러브(From Russia with Love)’와 1964년작 ‘골드핑거(Goldfinger)’에 각기 다른 캐릭터로 출연했던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