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 25탄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개봉이 2021년으로 연기될 수 있다고 영국신문,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007 제작진은 2021년에 마땅한 개봉시기를 잡을 수 있다면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을 2021년으로 연기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데일리 메일은 이미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2021년으로 개봉일을 바꿨기 때문에 만약 ‘노 타임 투 다이’가 2021년으로 개봉을 연기하면 상당한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 타임 투 다이’는 2020년 4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전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 11월로 개봉을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