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라이센스 투 킬(Licence to Kill)’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프랭크 맥레이(Frank McRae)가 사망했다고 미국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향년 77세.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프랭크 맥레이(1944~2021)는 2021년 4월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프랭크 맥레이는 NFL에서 은퇴한 후 배우로 전향한 미식축구 선수 출신 배우다.

맥레이는 1989년 공개된 티모시 달튼(Timothy Dalton) 주연의 제임스 본드 영화 ‘라이센스 투 킬’에 “샤키(Sharkey)”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