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Paris With Love!”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이 프랑스 파리에 상륙했다. 런던의 로열 알버트 홀에서 열렸던 런던 로열 프리미어를 성공리에 마친 ‘스카이폴’ 팀은 바다 건너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UGC 노르망디(UGC Normandie)로 이동했다.

UGC 노르망디에서 열린 ‘스카이폴’ 파리 프리미어엔 007 시리즈 프로듀서 마이클 G. 윌슨(Michael G. Wilson)과 바바라 브로콜리(Barbara Broccoli), 영화감독 샘 멘데즈(Sam Mendez),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실바 역의 하비에르 바뎀(Javier Bardem), 본드걸 베레니스 말로히(Berenice Marlohe), 나오미 해리스(Naomie Harris) 등이 참석했다.

‘스카이폴’ 파리 프리미어엔 2008년작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에 출연했던 프랑스 배우 매튜 아말릭(Mathieu Amalric)과 1999년작 ‘언리미티드(The World is not Enough)’에 출연했던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