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빅 치프 스튜디오(Big Chief Studios)가 007 액션 피겨를 제작한다고 007 오피셜 사이트가 발표했다.

빅 치프 스튜디오의 첫 번째 12인치 액션 피겨 세트는 1964년 영화 ‘골드핑거(Goldfinger)’ 캐릭터 세트로, 3 피스 회색 수트를 입은 제임스 본드(숀 코네리), 어릭 골드핑거(거트 프뢰베), 오드잡(해롤드 사카타) 액션 피겨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빅 치프 스튜디오는 ‘골드핑거’ 세트에 이어 새로운 007 액션 피겨를 앞으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